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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0] 10초만에 복부지방 측정 ‘벨로’…이틀 새 400여대 팔려 (2020.01.11 청년의사)

2023-01-09 (view:629)

글로벌 바이오헬스 전문기업 올리브헬스케어(Olive Healthcare)이 개발해 출시한 디지털 복부 지방 측정기 ‘벨로(Bello)’는 측정부터 결과를 얻기까지 10초 정도만 시간을 투자하면 된다.

올리브헬스케어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0’이 개막한 지난 7일(현지시각)에 맞춰 벨로를 출시했다. 벨로는 ‘CES 2020 혁신상’도 받았다.

한 손안에 들어와 휴대하기 좋고 측정 방법도 간편하다는 게 장점이다. 근적외선이 나오는 부분을 배꼽 위와 아래 3cm에 각각 한번씩 대고 3초간 측정하면 된다. 이같은 방식으로 복부 비만을 측정하는 기기는 벨로가 세계 최초라는 게 올리브헬스케어 측 설명이다.

(중략)

CES 2020 전시관에서 만난 올리브헬스케어 손용택 상무(CSO)는 "미국은 비만율이 높고 관련 비용 지출도 많다. 시장이 크기 때문에 벨로에 대한 관심도 많은 것 같다”며 “크라우드펀딩으로 9일까지 판매된 400여개 대부분이 미국에서 샀다”고 했다.


전문 보기: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6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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