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0] 전 세계 18만명 찾는 세계 최대 테크쇼 개막… AI·모빌리티·헬스케어 주목" (2020.01.06 조선비즈 PICK 외)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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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61개국 4500개사, 18만명이 찾는 CES 2020이 개막한다. 공식 전시회 일정은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이다. 그러나 삼성전자가 5일 500여명의 글로벌 미디어 관계자를 초청해 TV 신기술·신제품을 공개하는 ‘삼성 퍼스트룩 2020’ 행사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6일 LG전자, 현대차, 도요타, 퀄컴, 인텔, 소니, TCL 등 글로벌 기업들의 미디어데이가 줄줄이 예정돼 있어 이미 CES 2020의 분위기는 달아오르고 있다.
올리브헬스케어는 복부지방측정기 ‘벨로’로 글로벌 무대에 나선다. 이 기기를 복부에 가져다 대면 수초 안에 지방을 측정하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상태를 알려준다. 에이콘 에이아이(ICON.AI)는 피부분석부터 증강현실(AR) 메이크업 등이 가능한 기기를 선보인다.